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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손담비, 가짜 수산업자 사건 언급 “너무 힘들었다… 행복 멀지 않더라”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2년 전 있었던 가짜 수산업자 사건을 언급했다.손담비는 2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린 영상을 통해 “9월 25일이 내 생일이었다.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이런 것도 하고 싶다. 하지만 시간이 오래 지났고 대중도 이제 궁금할 것 같진 않다. 하지만 당시엔 너무 힘들었다”면서 가짜 수산업자 사건을 언급했다.일명 ‘가짜 수산업자’로 불리는 김 모 씨는 2018년 6월부터 2021년 1월까지 모두 116억 원을 가로챈 혐의로 구속됐다. 김 씨는 국회의원들은 물론 현직 경찰, 검찰, 언론인들에게도 금품을 제공한 혐의를 받았다.이 과정에서 그가 손담비에게 환심을 사기 위해 외제차와 명품 등을 선물한 정황이 포착됐다는 기사가 나왔다. 소속사 측은 이 같은 선물 공세가 일방적인 것이었으며 손담비가 모든 것을 빠짐없이 돌려줬다고 반박했다.손담비는 “지금은 생각하는 면에서 큰 변화가 생긴 것 같다. 더 나아지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며 “내 잘못으로 일어난 일은 아니지만, 어떤 일이 생길 때 화가 나는 게 아니라 더 긍정적으로 변한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이어 “요즘엔 오빠(이규혁)랑 소소하고 행복하게 잘 살게 해달라는 게 소원이다. 아무 일도 없는 것이 행복인 것 같다”고 달라진 마음가짐도 공개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10.25 20:55
IT

여당 의원들, KT 대표 경선에 또 딴지

여당 국회의원들이 차기 대표 후보 선정 작업에 정신이 없는 KT의 발목을 잡는 모습이다. 정부의 경선 투명성 강화 요구에 두 차례나 절차를 뒤엎었는데도 계속 딴지를 걸고 있다. 그렇다고 명확한 인사 기준을 제시하는 것도 아니라서 따로 점찍은 후보가 있는 것 아니냐는 말까지 나온다.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인 박성중 국민의힘 의원은 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체 지원자 33명 중 KT 출신 전·현직 임원 4명을 통과시켜서 차기 대표 인선이 '그들만의 리그'로 전락해버렸다"고 주장했다.박성중 의원은 또 "윤경림 사장은 현재 대표 선임 업무를 하는 이사회 현직 멤버로 출마 자격이 없는데도 후보군에 넣어 이익 카르텔을 만들고 있다"고 했다.KT 대주주인 국민연금이 의결권을 적극적으로 행사해야 한다는 입장도 내비쳤다.김영식 국민의힘 의원은 "자기들만의 잇속을 차리기 위해 국민을 뒷전으로 여기고 사장 돌려막기를 고집하면 국민이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며 "국민연금은 스튜어드십코드(기관투자자의 의결권 행사 지침)를 발동해 국민 기업인 KT가 특정 카르텔의 손에 놀아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KT는 지난달 28일 대표이사 후보 심사 대상자로 박윤영 전 KT 기업부문장 사장·신수정 KT 엔터프라이즈부문장 부사장·윤경림 KT 트랜스포메이션부문장 사장·임헌문 전 KT 매스총괄 사장을 선정했다. 내부와 외부 지원자 2명씩 뽑았다.당초 연임 의사를 밝힌 구현모 KT 대표를 심사를 거쳐 최종 후보로 확정했지만, 경선 절차가 투명하지 않다는 정부와 국민연금의 지적에 복수 후보를 검토했다.그런데도 잡음이 끊이지 않자 최종 투표 한 달가량을 앞두고 공개 경쟁 방식으로 전환, 외부에서만 18명의 지원자가 몰렸다. 이후 구현모 대표는 연임을 포기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3.03.02 16:43
연예

2019 코즈볼 리더스 세미나 Ver.2 '신대륙의 발견' 성황리에 개최

코즈볼은 11월 18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파르나스에서 '신대륙의 발견' 이라는 행사명으로 코즈볼 리더스 세미나 Ver.2를 개최하였다. 이는 지난 9월 2일 코즈볼 리더스 세미나 Ver.1 “위대한 항해”에 이은 두번째 리더스 세미나로 1,000 여명의 참석자가 모인 규모 뿐만 아니라 획기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코즈볼 프로젝트의 현 주소를 가감없이 보여주는 중요한 순간이었다.이번 세미나는 ‘캡슐 외피면에서 혁명적 개발 성공을 한 코즈볼 6차 샘플’을 주제로 지속성장의 기틀을 다지기 위해 의지를 모으는 대소통의 장이었다.본행사는 코즈볼 오프닝 영상으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영상에서 코즈볼 6차 샘플이 가지는 주요한 의미를 환경보호적인 측면과 코즈볼만이 가질 수 있는 기능, 알고리즘에 의한 매일맞춤 방식, 제조 과정을 보여줬다. 즉, 코즈볼 6차 샘플 캡슐 외피는 생분해성 플라스틱으로 미생물과 접촉하여 1년안에 퇴비화 또는 해양성 분해되어 자연으로 돌아가 친환경여건을 조성하고, 화학적 계면활성제, 방부제를 배제한 천연물질에 의한 유효성분으로 내용물을 만들며, 전세계 PCT특허 출원한 맞춤 알고리즘 조직방식에 의해 개인별 맞춤화장품을 제공하는 부분을 설명했다.행사는 1부, 2부, Extra 순으로 이어졌다. 코즈볼 프로젝트 이영모 대표가 행사 1부에서 경과 보고에 대해 발표하였으며, 전현직국회의원들의 축하메시지와 고문위촉식 등이 이루어졌다.이어진 행사 2부 신제품 발표 세션에서는 비포더코즈볼 3종 신제품을 선보였다. 비포더코즈볼은 정제수를 한방울도 넣지 않은 황련해독수 천연원액 베이스와 엑토인을 주원료로 코즈볼만의 특수공법을 통해 독자개발한 제품이며, 주름개선과 피부탄력증가에 탁월한 효과를 가진다. 비포더코즈볼 제조사인 코즈볼랩의 김형배 대표는 ‘비포더코즈볼’을 설명하기 위해 직접 프리젠터로 나섰다.행사 2부에 SBS 4개 채널을 통해 방영되는 ‘The 판다쇼’의 제작 PD는 세계최초 글로벌 커머스 TV예능 프로젝트에 코즈볼과 비포더코즈볼이 소개된다고 전했다.장인상 회장(코즈볼 프로젝트 리더)은 행사 2부 마지막 연사로 나섰다."‘Before The COSBALL’(코즈볼이 나오기 전까지)은 코즈볼 제품 상용 출시 전 코즈볼 화장품이 가진 우수한 성분을 먼저 여러분께 체험시켜 드리기 위해 코즈볼정신에 맞게 제작되었으며, 앞으로도 코즈볼의 여정에 함께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그는 코즈볼 프로젝트는 다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라고 말하며, 혁신은 구조적 문제를 바꾸는 데서 시작되고 코즈볼은 구조적으로 선함, 평등, 공존의 정신을 추구하는 철학의 메시지를 강하게 언급했다.한편 2018년 시작한 코즈볼 프로젝트는 계속적으로 코즈볼 제품 연구개발에 집중하여 현재 6차 샘플을 공개했고 10차 샘플까지 제작 보완 후 상용 출시할 예정이다. 코즈볼 프로젝트는 이번 세미나를 기점으로 성장 토대를 더욱 확고히 다져 나갈 계획이다.이소영 기자 2019.11.25 13:00
경제

DJ DOC, 한국당 의원들 앞에서 “자한당, 계속 정신 못 차렸으면”

연예계 악동 그룹으로 불리는 'DJ DOC'(김창렬·이하늘·정재용)가 자유한국당 의원들 앞에서 자유한국당 비판 발언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DJ DOC는 지난 17일 오후 국회 중앙 잔디마당에서 열린 KBS1 '열린음악회' 녹화 방송 무대에 올라 "자한당(자유한국당) 계속 정신을 못 차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공연은 제70주년 제헌절 경축 행사의 하나로, DJ DOC는 이날 무대에서 4집에 수록된 '삐걱 삐걱'을 불렀다. 1997년 발표된 이 곡은 국회에서 싸우는 의원들의 모습을 코미디 같다고 풍자하는 노래다. 현장 목격담에 따르면 DJ DOC는 이날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다가 곡 중간에 돌발 발언을 했다. DJ DOC 멤버 중 한 명이 노래를 부르던 중 "제가 97년도에 이 곡을 썼는데 예나 지금이나 정치하는 사람들은 변한 게 별로 없더라"고 말했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어차피 이거 방송에 안 나갈 거 아는데, 욕먹을 거 알지만, 이 말을 꼭 하고 싶다"라며 "자한당 계속 정신을 못 차렸으면 좋겠다"라고 발언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현장에는 현직 국회의원들도 자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상황은 DJ DOC의 발언을 들은 관객들이 SNS 등에 올리며 알려졌다. 이후 KBS 관계자는 18일 YTN STAR와의 인터뷰에서 "DJ DOC가 열린음악회 녹화 현장에서 돌발 발언을 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이어 "발언으로 인해 방송이 중단되거나 별다른 사항은 없었다. 다만 생각지 못한 발언에 대해 녹화 종료 후 국회 측에 따로 양해를 드렸다"며 "(해당 발언에 대해서는) 문제가 되지 않을 정도로 방송에서 편집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18.07.18 17:04
경제

경찰, 황창규 KT 회장 구속영장…정치자금 불법후원 혐의

경찰이 국회의원들에게 불법 정치자금을 제공한 혐의로 황창규 KT 회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이 KT 현직 CEO(최고경영자)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한 것은 2002년 민영화 이후 처음이다.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정치자금법 위반과 업무상 횡령 혐의로 황 회장 등 7명을 입건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중 황 회장·구모(54) 사장·맹모(59) 전 사장·최모(58) 전 전무 등 KT 전·현직 임원 4명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황 회장 등은 2014년 5월부터 작년 10월까지 법인 자금으로 상품권을 사들인 뒤 되팔아 현금화하는 '상품권깡' 수법으로 비자금 11억5000만여 원을 조성, 이 중 4억4190만원을 불법 정치후원금으로 쓴 혐의를 받고 있다.KT는 19대 국회에서 의원 46명에게 1억6900만원, 20대 국회에서 낙선한 후보 5명을 포함해 66명에게 2억7290만원을 후원해 중복자를 제외하고 모두 99명의 정치후원금 계좌로 돈을 보낸 것으로 드러났다.2014년과 2015·2017년에는 대관부서인 CR부문 임직원 명의로, 20대 총선이 있었던 2016년에는 사장 등 고위 임원을 포함해 27명 명의로 후원금을 냈다.정치자금법상 법인이나 단체는 정치자금을 기부할 수 없다. 법인 또는 단체와 관련된 돈으로 정치자금을 제공하는 행위도 금지된다. 경찰은 KT가 자금 출처를 감추고자 이 같은 수법으로 후원금을 낸 것으로 보고 있다.경찰은 시기 등을 고려해 볼 때 KT가 자사와 관련된 여러 국회 현안에서 유리한 결과를 내고자 후원금을 냈다고 보고 있다.후원금은 당시 KT와 밀접한 현안을 다루던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현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정무위원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의원들을 중심으로 여러 상임위원회에 걸쳐 제공된 것으로 드러났다.경찰은 후원 계획부터 실행까지 황 회장에게 보고됐고, 황 회장으로부터 일부 지시도 있었다는 CR부문 임원들의 진술과 문서 자료 등을 확보했다.이와 관련해 KT는 "그동안 경찰 수사에 최선을 다해 협조해 왔다"며 "CEO는 해당 건에 대해 지시하거나 보고받은 적이 없으며, 경찰의 영장 신청과 관련해 사실관계 및 법리적 측면에 대해 성실히 소명하겠다"고 말했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tbc.co.kr 2018.06.18 16:03
생활/문화

황창규 KT 회장,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경찰 출두

황창규 KT 회장이 정치자금법 위반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에 출두한다. KT 임원들의 불법 정치후원 혐의를 수사하고 있는 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황 회장을 17일 오전 10시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본청으로 불러 조사한다고 16일 밝혔다. 경찰은 KT 전·현직 임원들이 2014∼2017년 국회의원 90여 명의 후원회에 KT 법인자금으로 4억3000여 만원을 불법 후원했다는 혐의와 관련, 황 회장이 이를 지시하거나 보고받는 등 관여한 사실이 있다고 보고 있다.앞서 경찰은 KT 임원들이 법인카드로 상품권을 구매한 뒤 이를 현금화해 국회의원들에게 '쪼개기' 방식으로 정치자금을 기부한 정황을 포착, KT 본사와 자회사 등을 압수수색한 바 있다. 정치자금법에 따르면 법인이나 단체는 정치자금을 기부할 수 없고, 법인 또는 단체와 관련된 돈으로 정치자금을 기부하는 행위도 금지된다. 경찰은 KT 측이 기부금 출처를 감추고자 여러 임원 명의로 출처를 쪼갠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경찰은 KT가 주요 주주인 인터넷 전문은행 케이뱅크 관련 입법 사안을 다룬 정무위원회, 통신 관련 예산·입법 등을 담당하는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현 과학통신정보통신위원회) 위원 등에게 기부금이 흘러갔다고 보고 있다.경찰은 황 회장이 이런 방식의 정치자금 기부행위를 지시했거나 최소한 보고받는 등 직·간접으로 관여한 사실이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황 회장이 출석하면 이같은 행위에 대해 알고 있었는지, 어느 정도 관여했는지 등에 대해 확인할 방침이다. KT 측은 경찰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 사안이라고 따로 할 말이 없다는 입장이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tbc.co.kr 2018.04.16 11:24
생활/문화

경찰, KT 사옥 압수수색…불법 정치자금 기부 혐의 수사

경찰이 31일 KT 전ㆍ현직 임직원들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 대한 수사를 위해 KT를 압수수색했다. 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9시40분께 KT 경기도 분당 본사와 서울 광화문지사 사무실에 수사관 20여 명을 보내 불법 정치자금 기부 혐의와 관련한 회계장부 등 증거를 확보했다. 경찰은 지난해 말 KT의 홍보ㆍ대관 담당 임원들이 일부 국회의원들에게 불법으로 정치자금을 기부했다는 첩보를 입수해 수사해왔다. 경찰은 KT 임원들이 2016년 법인카드로 상품권을 구입한 뒤 이를 현금화하는 ‘상품권깡’ 수법으로 일부 국회의원에게 ‘쪼개기’식 정치자금을 내 개인 자격 기부처럼 위장했는지 여부를 캐고 있다. 정치자금법에 따르면 법인이나 단체는 정치자금을 기부할 수 없고, 법인 또는 단체와 관련된 돈으로 정치자금을 기부하는 행위도 금지된다.경찰은 KT가 주요 주주인 인터넷 전문은행 케이뱅크 관련 입법 사안을 다룬 정무위원회, 통신 관련 예산ㆍ입법 등을 담당하는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현 과학통신정보통신위원회) 소속 의원들에게 기부금이 집중된 것으로 파악했다.권오용 기자 bandy@joongang.co.kr 2018.01.31 19:12
연예

"입법으로 보답하겠다" 5人 의원 '무도' 국민요청 접수 소감

현직 국회의원들은 국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어떤 생각을 했을까.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국민내각 두 번째 특집이 전해졌다. 이 날 방송에서도 지난 주와 마찬가지로 국민들이 바라는 현실적이면서도 기발한 이야기들이 쏟아져 이목을 집중시켰다.현역 국회의원 자유한국당 김현아·더불어민주당 박주민·바른 정당 오신환·국민의당 이용주·정의당 이정미 의원은 국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현재 발의된 법안, 그리고 현실 가능성에 대한 전문적인 의견을 더했다.국민의원들의 의견을 들은 5인 의원들은 각자 녹화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박주민 의원은 "피부로 느끼지 못했던 아이디어를 많이 내 주셨다. 마지막 쯤 되니까 꼭 한 마디씩 하고 싶어 하시더라. 국회의원 미팅 요청법을 시급히 통과시켜야 할 것 같다"며 "개인적으로 발의발의박주발의 별명이 생겨 기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 실망시켜 드리지 않고 가려운 곳 긁어드릴 수 있는 의원으로 활동하겠다"고 말했다.김현아 의원은 "오늘 다 이야기 못 하셨어도 의견을 일일이 받고 입법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전했다.이용주 의원은 "200분의 국민 의원들이 300명의 국회의원보다 더 많은 생각을 갖고 계셨다. 의정 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오신환 의원은 "다시금 국민들과 소통하면서 법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함께 하니까 좋다. 의미가 있는 자리였다"고 덧붙였다.마지막으로 이정미 의원은 "많이 놀랐다. 무엇보다 '내가 이런 것이 필요한데'가 아니라 '주변의 소방 공무원들이 힘들어요. 우리 아르바이트생들 힘들어요' 등 이웃을 생각하는 이야기들이 대부분이었다. 함께 사는 공동체를 꿈꾸신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꼈다. 더 좋은 입법으로 보답하겠다"고 단언했다.실제 박주민 의원은 국회의원 미팅법과 임신부 주차 편리법을, 이용주 의원은 국회의원 4선 방지법을, 김현아 의원은 청년 주거 지원법을, 오신환 의원은 아동 학대 처벌 강화법을, 이정미 의원은 아르바이트 근로 보호법을 발의 예정이다.조연경 기자사진= MBC 방송 캡처 2017.04.08 19:28
경제

이준석 위원장은 현역산업기능요원으로 복무

이준석 새누리당 혁신위원장이 현직 국회의원들에게도 논문표절, 이중국적 병역 문제 등 엄격한 도덕성 기준을 적용하겠다고 밝혔다.이준석 혁신위원장은 1일 “국민들은 장관 후보자 등에게 제기하는 도덕적 기준을 입법부에 계신 분들은 얼마나 맞출 수 있나 (의문스러워 하고 있다)”며 “이번에 인사상설기구를 신설하는 방안이 통과되면 논문표절, 부동산 투기, 이중국적, 병역 문제 등의 동일한 검증 기준을 입법부에도 요구하겠다”고 밝혔다.이준석 위원장은 병역대체복무제도인 현역산업기능요원으로 복무했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14.07.02 09:57
경제

이준석 “이중국적 병역문제 기준 엄격히 하겠다”

이준석 새누리당 혁신위원장이 현직 국회의원들에게도 논문표절, 이중국적 병역 문제 등 엄격한 도덕성 기준을 적용하겠다고 밝혔다.이준석 혁신위원장은 1일 “국민들은 장관 후보자 등에게 제기하는 도덕적 기준을 입법부에 계신 분들은 얼마나 맞출 수 있나 (의문스러워 하고 있다)”며 “이번에 인사상설기구를 신설하는 방안이 통과되면 논문표절, 부동산 투기, 이중국적, 병역 문제 등의 동일한 검증 기준을 입법부에도 요구하겠다”고 밝혔다.이준석 위원장은 병역대체복무제도인 현역산업기능요원으로 복무했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14.07.02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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